어린이날, 아이들과 워커힐로 소풍 가자!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이 찾아왔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과 어디로 놀러 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집에서 머물러야 할지 고민이 들며 즐거운 마음보다는 착잡한 마음이 클 것이다. 밖으로 나가자니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고, 집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답답하고 지루해할 모습이 저절로 상상이 간다. 그래서, 어린이날에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원한다면 워커힐로 소풍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편안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워커힐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 및 프로그램이 있어 부모님들과 아이들 모두 만족할 것이다.

Forever Barbie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워커힐 바비룸(barbie)은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다. 특히, 사랑스러운 공주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바비의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에 준비된 소품들과 함께 바비와 친구가 되어 소꿉놀이를 하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침대에 같이 누워 잘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아이들의 함박웃음이 하루 종일 끊이질 않을 것 같다. 더불어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가 같이 제공된다고 하니 까다로운 우리 아이들 밥 걱정도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이다.

포레스트 파크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하지만 여러 가지 제한으로 집안에서 뛰어놀기 쉽지 않다. 그래서, 어린이날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그동안에 편히 쉬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포레스트 파크를 추천한다. 넓고 푸른 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텐트가 있어 안에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심 속의 숲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포레스트 파크에서 가족끼리 재미와 휴식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리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그리고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포레스트 파크를 입장하는 분들에 한해 아이들에게 풍선을 제공(어린이 1인당 1개) 하며, 비눗방울 놀이, 솜사탕 만들기 체험, 전동 카트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드론 액티비티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파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중 드론 액티비티는 아이들에게 재밌는 이색 체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포레스트 파크의 넓고 푸르른 마당에서 최고의 드론 전문가와 함께 드론을 직접 만져보고 조종해보며 맑은 하늘 아래 아이들의 꿈을 띄워 보는 것은 어떨까? 드론 액티비티는 5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Art & Craft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파크의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인 Art & Craft는 아이들의 시각, 촉각을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꾸미며 이제까지 감춰왔던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표현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Art & Craft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진행된다.

해피 키즈 데이 & KIDS DAY @ VISTA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객실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그랜드 워커힐에서 마련한 객실 패키지 ‘해피 키즈 데이’와 비스타 워커힐에서 준비한 객실 패키지 ‘KIDS DAY @ VISTA’는 각각 그랜드 딜럭스룸과 비스타 딜럭스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혜택은 동일하게 더뷔페 패밀리 조식(성인 2인 & 어린이 1인)과 스카이야드(SKYARD)에서 펼쳐지는 바람개비 만들기(키트 1개), 타임캡슐 화분 심기(키트 1개)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 속 숲속 놀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즈 액티비티가 가득 찬 포레스트 파크 입장도 가능하다. 답답한 일상에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 주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과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해피 키즈 데이 KIDS DAY @ VISTA

즐겁고 희망찬 어린이날, 워커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물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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