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고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 실시

친환경 호텔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객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고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을 실시한다.

[사진 설명: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고그린 캠페인’]

워커힐 고그린 캠페인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환경 보존을 함께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면서 고객들은 고그린 캠페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 마운틴뷰 객실을 예약할 경우, ‘옵션 추가’ 단계에서 ‘고그린 캠페인 참여’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고그린 캠페인 참여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리버뷰’ 타입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설명: 고그린 캠페인 참여 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및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의 리버뷰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고그린 캠페인 참여 고객의 객실 내에는 플라스틱 제품 및 일회용품이 비치되지 않으며, 투숙 기간 중 세면용품, 슬리퍼 등의 일회용품 및 타월 교체 서비스가 추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침구 세탁 과정에 들어가는 물, 에너지, 화학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객실 청소 외 침구 교체 서비스인 ‘턴다운 서비스’도 제외된다.

한편, 환경 친화적인 운영을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워커힐은, 올해 초 친환경 호텔 전환을 선언하면서 호텔내 플라스틱 및 비닐의 사용 절감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 객실 내에 플라스틱 소형 어메니티 대신 고체 어메니티 또는 대용량 디스펜서를 도입하고, 고객이 체크아웃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어메니티 아이템을 비치할 계획이다. 투숙객이 사용하는 슬리퍼를 포장을 최소화한 생분해성 소재로 교체하고, 런드리 백을 포함한 객실 내 비닐 포장재를 종이나 옥수수 전분 재질로 변경하는 등 객실 내 용품도 환경 친화적으로 바꾼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지난 4월 친환경 호텔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하면서 워커힐은 호텔 전반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운영 시스템 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워커힐이 친환경 호텔로 나아가면서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동참도 이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에 ‘녹(錄)캉스’가 가능한 이번 ‘고그린 캠페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워커힐은 환경 보존을 위한 지금까지의 실천들을 이어가는 동시에, 하반기부터 호텔 내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실질적인 친환경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고그린 캠페인 프로모션은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7월 16일부터 8월 22일 사이에는 블랙아웃 기간으로 예약이 불가하다. 워커힐 고그린 캠페인에 대한 상세 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 www.walkerhill.com
문의 : 02-20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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