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이 기념 사진찍기 좋은 워커힐 포토 스팟 추천

매년 9월 14일은 연인끼리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날인 ‘포토데이’이다.
9월은 하늘이 맑고 청명해 사진 찍기 참 좋다.

포토데이를 맞이해 연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워커힐 호텔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포토존이 많다.

도심 속 가까운 프리미엄 특급 호텔 워커힐 호텔로 사진 여행을 떠나보자!

< 올리브 나무 >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올리브 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공수해온 800년 된 올리브 나무는 세계적인 플랜트 헌터(Plant Hunter)이자 일본 식물 전문 기업인 하나우의 사장인 니시하타 세이준의 국내 첫 큐레이션 프로젝트 작품이다. 올리브 나뭇가지 위쪽으로 IT 기술을 접목한 특별한 미디어 아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독특한 영상미와 이색적인 조형미가 돋보여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영화 포스터 같은 감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더글라스 가든 >

더글라스 하우스 옆에는 작은 정원인 더글라스 가든이 있다. 더글라스 가든은 따스한 햇살 아래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글라스 가든은 꽃, 나무, 개울 등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어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더글라스 가든 속 3개의 공간(오감의 정원, 사색의 정원, 더글라스 숲길)은 분위기와 모습이 제각기 달라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포레스트 나무숲 ‘For:rest’ >

더글라스 하우스 근처에는 또 다른 사진 명소가 있다. 바로 포레스트 나무숲 ‘For:rest’다. For:rest는 더글라스 하우스 맞은편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지만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그 풍경이 아름답다. 울창하고 푸르른 나무들 속에 가만히 서있으면 마치 신선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과 사진을 간직하고 싶은 분들께 For:rest를 추천한다.

< 피자힐 포토존 >

이탈리안 정통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은 뛰어난 맛과 정성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아늑한 숲속 언덕 위에 위치한 피자힐은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경관이 뛰어나 사진 찍기에도 좋다. 피자힐 아래에 있는 포토존에서도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낮에는 탁 트인 한강과 하늘 그리고, 워커힐 호텔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로맨틱한 야경을 뒤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NS에서 자주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포토 스팟이다.

이 밖에도 워커힐에는 취향별로 골라 찍는 재미가 가득한 사진 명소가 많다.

이번 기회에 워커힐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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