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 맞이 책 읽기 좋은 워커힐 소개

가을은 독서의 계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자연 아래 여유를 만끽하며 독서하기 좋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예쁜 단풍과 함께 떠나는 책 여행. 상상만으로 설렘 가득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걸맞는 책 읽기 좋은 장소 2곳을 소개한다. 두 곳 모두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오롯이 책에 집중하기 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그 매력을 파헤쳐 보도록 하자!

< 워커힐 라이브러리 >

랜드 워커힐 2층에 위치한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독서 공간이다. 국내외 소설 및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자기계발, 자녀 교육, 취미 실용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라이브러리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곳곳에 배치된 소품은 워커힐만의 섬세한 배려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창밖으로 보이는 워커힐 전경은 오랫동안 머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 더글라스 라이브러리 >

더글라스 라이브러리는 ‘최인아 책방’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서적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로운 독서를 돕는 해먹과 의자들이 갖추고 있다. 소파나 해먹에 누워 책을 읽거나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 바라보는 도심 풍경과는 달리 푸르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어 마치 아늑한 숲속 나만의 아지트에서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자연과 함께 여유, 사색,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더글라스 라이브러리에서 마음의 양식과 안식을 마음껏 얻길 바란다.

선선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파란 하늘과 몽실몽실한 구름이 피어오르는 이 가을에, 각자 좋아하는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을 들고 책 읽기 좋은 장소로 가득한 워커힐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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