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여름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장거리 운전, 교통 체증 등은 생각만으로도 피로감이 몰려온다. 도심 속에서 가깝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최근 호캉스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특급호텔 워커힐로 떠나보자. 워커힐 호텔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맛있는 먹거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 야외수영장 >

무더위를 식히기에는 시원한 수영장 만한 곳이 없다. 워커힐 야외 수영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물놀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한 물놀이를 하거나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즐기다보면 무더위가 싹 사라질 것이다. 코로나19로 안전한 수영장 이용을 위해 올해부터 성인풀만 운영되며, 야외수영장 객실 패키지 고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되었던 풀사이드 뷔페도 제공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 실내수영장 >

야외수영장이 부담되는 사람들에게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실내수영장을 추천한다. 도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수영장은 아차산과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있다. 창밖의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을 감상하며 수영을 하는 것만으로 저절로 힐링이 될 것이다. 다만, 비스타 워커힐 서울 투숙객 전용 시설이며, 객실 당 성인 2명과 영/유아 2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 더뷔페 >

금강산도 식후경! 호텔에 온다면 꼭 방문해야 곳이 있으니 바로 ’뷔페 레스토랑’이다. 온 가족 모두 메뉴 고민할 필요 없이 취향껏 먹을 수 있는 뷔페. 특히 워커힐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오래된 경력의 특급 셰프들이 정성껏 요리해 음식의 품격과 가치가 남다르다.

한식부터 양식, 일식, 양식 등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고급 요리는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양식 메뉴를 매 시즌마다 선별해 함께 선보이고 있다.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자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해 워커힐에서 호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워커힐 호텔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좋다.

사람들이 붐비는 피서지 대신 안전한 워커힐에서 머문다면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