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하지만 낮에는 덥고 습해 여름이 다시 돌아온 듯싶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 대상포진 등과 같은 질환을 앓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나아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도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슈퍼푸드는 인체 노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2004년에 쓴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유래된 단어로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과 암 발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등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열량과 지방함량이 낮고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영양소, 섬유소를 포함한 생리활성물질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한 식품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등 10가지를 선정해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부른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는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하고 대부분 저칼로리 식품이라 디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워커힐의 고급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활용한 음식 Super Healthy Meal 을 선보인다. 오랜 경력의 워커힐 호텔 주방장이 건강하고 다양한 레시피로 직접 조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부수고 고객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 슈퍼푸드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입에 닿는 순간 신선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더뷔페에서 골다공증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슈퍼푸드 연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연어를 생선회로 싱싱하게 즐길 수 있고 식단 관리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허브 훈제연어 샐러드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귀리와 쌀을 배합해 만든 건강 연어초밥, 섬유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감태를 활용한 연어 감태마끼로 연어를 취향껏 맛볼 수 있다.

허브 훈제연어 샐러드뿐만 아니라 슈퍼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샐러드를 만나볼 수 있다.

피로회복과 정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마늘을 넣어 만든 담백한 올리브 마늘 샐러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슈퍼푸드 토마토를 넣어 만든 상큼한 발사믹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골다공증과 암 예방에 탁월한 슈퍼푸드 브로콜리를 넣어 만든 싱싱한 새우 브로콜리 샐러드 등 골라 먹는 재미가 가득하다.

춥고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끈한 슈퍼푸드 요리도 마련되어 있다.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슈퍼푸드 시금치로 만든 게살 시금치 수프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슈퍼푸드 아몬드로 만든 새우 아몬드 옥수수 크림 수프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보자

식사 후 입가심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슈퍼푸드 블루베리로 만든 상큼하고 고소한 녹두 블루베리 약식이 제격이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더뷔페에서는 다양한 슈퍼푸드 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면역력은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다. 더뷔페에서 만나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요리 Super Healthy Meal를 통해 면역력 강화와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 세계 10대 슈퍼푸드 >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아몬드,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

❣️ Super Healthy Meal 프로모션은 더뷔페에서 11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