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시그니쳐 맥주과 함께 떠나는 시원한 호캉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맥주를 출시한다.

그동안 워커힐은 워커힐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에코백, 디퓨저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아 왔다. 이번 워커힐 신제품인 워커힐 시그니쳐 맥주는 창의적이고 고유한 수제 맥주 개발 공법을 통해 최고의 맥주를 선보이는 수제 맥주 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콜라보해 만든 세 가지 맛과 향이 담긴 수제 맥주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청량감을 자랑하는 워커힐 맥주. 그 특별한 세 가지 맛을 살펴보며 워커힐 맥주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첫인사 >

첫 번째로 소개할 워커힐 시그니처 맥주는 ‘첫인사’이다.

워커힐 호텔에서 여행을 시작할 때 그 첫 만남과 첫 설렘을 표현한 라거 맥주이다. 마시는 순간 은은한 꽃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편안하고 포근한 워커힐의 첫 인상처럼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이다. 또한 기존 수제 맥주에 대비해 쓴맛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며 다른 라이트 라거 맥주에 비해 묵직한 바디감이 더해져 기분과 분위기를 한층 업시키는 데 좋다.

< 꿈결 >

그다음으로 소개할 맥주는 ‘꿈결’이다.

워커힐에서 머무는 동안 느꼈던 꿈만 같은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바이젠 맥주이다. 밀 맥아를 사용하여 질감이 부드럽고 바나나와 정향 풍미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거품과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 샐러드나 치즈 그리고 가벼운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좋아 여성들이 특히 선호한다. ‘꿈결’ 맥주의 거부할 수 없는 감미로운 맛과 향에 과음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 머무름 >

마지막으로 소개할 맥주는 ‘머무름’이다.

워커힐에서 여행를 마치고 돌아가야할 때 워커힐 호텔에서 더 오래 머무르고 싶은 아쉬움을 표현한 IPA 맥주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트라 *홉(Hop), 모자익홉, 심코홉 등을 사용해 정통 IPA 맥주 대비 쓴맛은 줄이고, 풍부한 홉의 풍미와 트로피컬 과일 향을 가미했다. 강렬한 열대과일, 시트러스, 솔 향이 어우러져 워커힐 숲속을 거니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뒷맛이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에일 맥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달콤한 향이 강해 수제 맥주 입문자와 색다른 IPA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워커힐 시그니처 맥주는 워커힐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더글라스 하우스와 비스타 워커힐 서울 투숙객 대상으로 객실 미니바에서 워커힐 맥주를 무료로 2캔씩 제공한다.

적당한 술은 지친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 역할을 한다.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워커힐 시그니처 맥주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만끽해보면 어떨까?

* 홉(Hop) : 다년생 덩굴 식물의 꽃인 홉은 다채로운 향과 쌉싸름한 맛을 내는 맥주의 핵심 원료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