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만능 재주꾼, 워커힐 세일즈&마케팅팀 홍보담당 매니저 인터뷰Ⅰ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부 캐릭터(이하 부캐)’의 열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습니다. 부캐는 쉽게 말해 ‘부(副) 캐릭터’의 줄임말로 본래 캐릭터(이하 본캐) 이외의 또 다른 캐릭터를 뜻하는데요. 최근에는 현실 속에서 자신의 본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나를 지칭하는 단어 즉, 제2의 자아를 일컫는 말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의 부캐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 둘째 이모 김다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부캐 열풍에 따라 제2의 자아를 찾아 본업 이외에 새로운 일을 모색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현진 매니저는 오래전부터 본캐인 직장인과 부캐인 블로거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김현진 매니저를 만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커힐 세일즈&마케팅팀 홍보담당 김현진 매니저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워커힐 세일즈&마케팅팀 홍보담당 김현진 매니저입니다.

Q. 본인의 역할과 주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객실 패키지, 식음료 프로모션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매력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워커힐 홍보담당으로서 워커힐 자랑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워커힐은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어반 리조트(Urban Resort)’로서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워커힐 내에는 3가지 컨셉의 호텔이 있는데요,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 그리고 휴식을 위한 숲속 아지트로 자리 잡은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가 있습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호텔을 선택하실 수 있고 워커힐의 자연환경 등 다양한 입지 조건을 활용한 워커힐만의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 워커힐 호텔을 즐기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3가지 컨셉의 호텔이 있는 만큼 다양한 객실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에 따라 또는 일상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저는 부모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면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온전한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땐 더글라스 하우스를,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고 싶을 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찾습니다. 게다가 호텔 내에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식음료 레스토랑이 있어서 어디를 가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또한 포레스트 파크나 스카이 야드,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신나는 워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호텔을 이용할 때마다 늘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Q. 워커힐을 홍보하는 데 있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객실 마케팅 담당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 업장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모션을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알릴 수 있을지 가장 신경 쓰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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