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있듯이 침실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것만큼 안전하고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온종일 집에서만 머물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니 불안한 마음이 먼저 앞서기만 합니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럭셔리 특급 호텔에서 머무는 호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워커힐에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에 걸맞게 즐거운 호캉스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객실 패키지 Bed & Lunch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 Bed & Lunch >

Bed & Lunch는 워커힐 호텔 레스토랑이 선보이는 점심 메뉴에 따라 총 세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ed & Lunch Ⅰ은 워커힐 전통 한식 레스토랑 “온달”에서 정성껏 준비한 한식 코스 요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스 요리는 영양 만점 조리장 특선 죽을 시작으로 고등어구이와 영양 부추무침, 기본 4찬, 그리고 찌개(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 택1)가 제공됩니다. 더불어 후식으로 따뜻한 차를 마시며 계절 과일, 궁중 병과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입니다.

Bed & Lunch Ⅱ은 워커힐 중식 레스토랑 “금룡”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중식 코스 요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에피타이저, 딤섬 3종을 기본으로 메인 요리, 삼선 한우 짜장면 또는 게살 볶음밥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후식까지 제공됩니다.

Bed & Lunch Ⅲ는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에서 특별히 마련한 각양각색의 점심 특선 요리를 제공합니다. 팔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식, 글로벌 라이브 키친 요리, 친환경 인증 채소를 활용한 샐러드와 다양한 디저트 등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단, 각 레스토랑의 점심 메뉴는 체크아웃 일자에 한해 즐기실 수 있으며, 각 레스토랑 휴장 일에는 Bed & Lunch 객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Bed & Lunch 고객분들이 편안한 휴식을 좀 더 오랫동안 누릴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 out) 서비스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올겨울 워커힐 호텔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객실 패키지 Bed & Lunch를 통해 추위로 움츠러든 몸의 피로를 풀어내고, 맛있는 음식으로 활력을 보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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