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63년 4월 8일에 개관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60년간의 역사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한 전시를 선보이는데요. 워커힐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그랜드 워커힐 1층 로비에는 워커힐의 소중한 60년간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히스토리 월과 워커힐이 변화한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사료, 유니폼 등을 전시하는 기념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60년간의 역사가 담긴 히스토리 월에는 워커힐 개관을 시작으로 워커힐의 완공 당시를 비롯한 최정상 해외 가수들의 축하공연, 국내 최초 최대 브랜드 쇼 등 다양한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이산가족 상봉 현장부터 아이스링크, 한류의 포문을 연 드라마 촬영 현장 등 워커힐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현장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60주년 로비 전시는 워커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워커힐에서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서있는 마네킹들 또한 눈에 띄는데요. 쉐라톤 워커힐 시절의 유니폼을 입은 호텔리어의 마네킹은 워커힐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니폼을 입은 마네킹의 모습만 봐도 워커힐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알 수 있죠.

이에 더해 워커힐이라는 명칭의 유래가 된 故월턴 워커 장군과의 특별한 인연이 담긴 청동 불상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윌턴 워커 장군이 소장했던 청동 불상은 워커 장군의 가족들이 오랜 세월 소중히 간직해왔던 유품인데요. 장군의 서거 70주기에 워커 장군의 가족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본 청동 불상을 기증했습니다. 한국을 끝까지 지킨 윌턴 워커 장군의 소중한 유품은 60주년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60주년 전시와 더불어 피자힐의 시초인 ‘힐탑바’를 콘셉트로 꾸민 포토부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셀프 스튜디오 ‘포토매틱’과 협업한 포토부스는 워커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60주년의 추억이 가득 담긴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최고의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포토부스에 준비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워커힐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소중한 60년간의 역사가 담긴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60년간 고객들과 함께 다채로운 추억을 만든 워커힐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준비한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3년, 60주년을 맞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