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에서 즐기는 도심 속 에코 투어

수많은 서울 도심 속 호텔들 중 Best of best 호텔로 꼽히는 워커힐은 아차산의 품에 둘러싸여 넓은 한강을 바라보며 도심 속 자연 휴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워커힐의 주변 곳곳에 숨은 명소들이 계절에 따라 다른 옷을 입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해 당장 산책하고싶게 만든다.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봄의 벚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모두 즐기며 힐링하기를 원한다면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 워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여유있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에서 나오는 있는 그대로의 청정 공기와 풀내음을 깊게 들이 마시며 천천히 거닐다보면 어느새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해설이 있는 숲 체험

숲 해설가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즐기며 숲 속 생물을 관찰하는 등 도심 속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체험으로 힐링해보길 바란다. 숲 해설가의 재밌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가 당신에게 치유의 시간을 가져다줄 것이다. 아침 햇살이 나무 사이사이 내리쬐는 숲 속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마치 동화 속 요정이 사는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자연이 주는 풍성한 여유로움을 워커힐의 숲 체험에서 만나보자.

*기간: 매주 금, 토, 일요일 09:30 ~ 10:30
*장소: 더글라스 하우스 앞 출발
*가격: 무료
*대상: 비스타 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투숙객
*준비물: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 (또는 등산화)
*일정
-09:30 ~ 09:35 인사 나누기 및 프로그램 소개 (인원확인 및 생수 제공)
-09:35 ~ 09:45 준비운동 (몸풀기 체조) 및 안전사항 전달
-09:45 ~ 10:25 숲 속 주변 생물 관찰 및 자연 놀이 (활동)
-10:25 ~ 10:30 숲 속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어린이들은 반드시 부모님 동반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은 기상 여건 및 호텔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투숙객 전용이며, 하루 전 8시까지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정원 초과시, 예약 또는 당일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 프로그램은 미세먼지 81㎍/m³ 이상일 경우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기준)
※문의: 02-450-4622 (11:00 ~ 20:00)

| 워커힐 투어

하나의 멋진 테마파크같은 워커힐은 단지가 매우 넓어 곳곳에 숨은 명소와 매력이 넘쳐난다. 워커힐의 투어 전동차를 타고 넓은 워커힐 단지를 누비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레저 전문가 워키와 여유있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포토 스팟에서 잠시 인생사진 남겨보는 것도 잊지말도록 하자!

*일정: 매주 금요일 17:00 ~ 17:50
*장소: 그랜드 워커힐 1층 컨시어지 앞 출발
*가격: 무료
*대상: 비스타 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투숙객
*준비물: 편안한 복장
※문의: 02-450-4622 (11:00 ~ 20:00)

| 워커힐 아트투어

숲 속 투어로 자연과 실컷 놀았다면 이번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아트 투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역동적인 서울의 전경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최신 문화와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에는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아트 전시회가 펼쳐져 있다. 신선한 시각으로 창의적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의 멋진 작품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트 프로그램을 워키가 진행하는 해설과 함께 감상해보고 색다른 휴식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기간: 매주 토요일 17:00 ~ 17:30
*장소: 그랜드 워커힐 1층 컨시어지 앞 출발
*가격: 무료
※문의: 02-450-4622(11:00 ~ 20:00)

안팎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워커힐! 이번 휴일, 평소와는 조금 색다른 호캉스를 원한다면 워커힐이 선사하는 자연과 예술로 힐링해보길 바란다. 모처럼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동시에 몸도 건강해지는 듯한 치유를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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