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Forest Park)’ 이용이 포함된 3종의 객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캠핑인더시티 구역을 리뉴얼한 ‘포레스트 파크’는 한강과 아차산에 둘러싸여 도심 속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온 가족이 휴식을 하고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벌써부터 힐링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니 주목할 만하다.

포레스트 파크 이용이 포함된 3종의 패키지는 스낵과 음료 또는 주류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그리고 더뷔페 조식이 모두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친환경 나무 놀이터로 꾸며진 잔디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형태의 텐트 대여가 가능하다.

3종의 패키지 중 ‘포레스트 파크’는 그랜드 디럭스 룸과 더뷔페 조식 2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 그리고 웰컴 기프트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하나인 ‘포레스트 빌리지’는 딜럭스 스위트 룸과 더뷔페 조식 2인, 포레스트 파크 텐트 & 포팍 세트 (오전 혹은 오후 타임 택1 이용), 그리고 웰컴 기프트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포레스트 야드’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더뷔페 조식 2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 그리고 웰컴 기프트 1개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패키지 3종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가 가능한 포레스트 파크의 텐트는 감성 캠핑이 가능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인디안 텐트’ 5개와 아웃도어 분위기를 살린 ‘오페라 텐트’ 6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빔 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비된 “무비 앤 뮤직 텐트(Movie & Music Tent)”가 있어, 숲 속 캠핑이 선사하는 힐링에 감성과 낭만을 더할 수 있다.

포레스트 파크는 캠핑존 외에도, 게임 시설이나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존’과 ‘토이존’, 워커힐의 액티비티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래스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선보이는 신규 워키 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가에게 배우는 ‘드론’ 프로그램, 스트레칭 수업인 ‘밸런스 포 패밀리’ 그리고 ‘비누방울 놀이’ 등이 있다. 지루한 일상을 잠시나마 뒤로 한 채 이렇게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이 가득한 포레스트 파크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

포레스트 파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포레스트 파크 내 동시 입장객은 최대 15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워커힐의 전 레스토랑에서 구매한 투 고(To-go) 제품의 취식이 가능하다고 하니 따로 식사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동안 밖에 나가 제대로 휴식과 행복을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번 기회에 봄맞이 피크닉 장소로 포레스트 파크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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