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 중 하나, ‘캐비아’의 매력속으로!

2020/06/23

‘세계 3대 진미’하면 푸아그라, 트러플(송로버섯), 캐비아 이 세가지가 꼽힌다. 이 중 캐비아의 진짜 매력을 오늘 제대로 파헤쳐보고자 한다.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식품인 캐비아는 송로버섯과 마찬가지로 그 희귀함과 풍미로 인해 최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며, ‘바다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다. 생산량이 적어 값이 상당히 비싸 철갑상어 이외에 연어, 대구, 잉어 등의 생선알을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만든 대용품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귀하디 귀한 캐비아! 갖고 있다한들 요리에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난감하기도 할 뿐더러 비싼 가격때문에 쿨 하게 양껏 사용하기가 꺼려지는게 솔직한 마음 아닐까?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기에 비스타 워커힐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 비스타 워커힐 서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MEET THE CAVIAR Vol.3 코스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비아가 전체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빠짐없이 들어가 코스별로 특유의 깊은 풍미를 마음껏 즐기며 입 속이 호강하는 경험을 누려보자.

| 캐비어의 종류: 캐비아는 일반적으로 철갑상어의 품종, 캐비아의 가공 방법에 따라 분류한다. (벨루가, 오세트라, 세브루가 등)

1. 벨루가

캐비아 중 최상급으로 취급하는 제품으로 흰 철갑상어라고도 불리운다. 흰 철갑상어 중 15년 이상 성장한 개체에서만 얻을 수 있어 가격도 제일 비싸고 알 크기 또한 가장 크다. 맛은 보통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에, 알이 품고 있는 기름은 호두 향을 연상시킨다.

2. 오세트라

시중에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캐비아로 약 10년 이상 자란 오세트라 품종(러시아 철갑상어, 시베리아 철갑상어)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캐비아와 다르게 오세트라만의 독특한 향이 있다. 항공기 1등석에 탑승하게 되면 식사 시 에피타이저로 캐비어를 주는데 대부분 이 오세트라 캐비어이다.

3. 세브루가

철갑상어 중 몸집이 가장 작은 세브루가 품종 중 약 7년 이상 자란 개체에서 얻을 수 있다. 단백질과 지방이 다른 품종보다 특히 더 많고, 크기가 작고 단단하지만 아로마틱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 MEET THE CAVIAR VOL. 3 @ DEL VINO

*기간: 2020. 3. 2 (월) ~ 2020. 6. 30 (화)
*장소: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
*가격: MEET THE CAVIAR VOL.3 KRW 160,000 (1인 기준)
*메뉴

-“Almas Caviar” with condiments and melba toast 최상급 알마스 캐비아

-Octopus and abalone salad with Caviar 캐비아를 곁들인 이태리 캄파니아 지방스타일의 문어와 전복 샐러드

-Chick peas soup with Caviar 병아리콩 크림 수프와 캐비아

-Porcini mushroom cream risotto and Caviar 캐비아를 곁들인 포르치니 크림 리조또

-Grilled prime ‘US’ beef tenderloin and king prawn with “Almas Caviar” 알마스 캐비아를 곁들인 최상급 미국산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소고기/미국산)

-Caviar with fresh apple & Parmigiano-Reggiano cheese cake 사과를 넣은 파르마산 레지아노 치즈 케익과 캐비아

-Coffee or tea 커피 또는 차

MEET THE CAVIAR VOL. 3 @ DEL VINO 바로가기

※ 유료멤버십 10%할인
※ 유료 멤버십 쿠폰 사용불가 & 워커힐 리워즈 포인트 적립 불가
※ 최상급 한우 안심스테이크로 변경 시, KRW 25,000원 추가
※ 문의: 02-2022-0111

2020/06/23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