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여섯 가지 가을 객실 패키지 출시

감성 충전을 통한 진정한 휴식으로 더욱 풍성한 워커힐의 가을
워커힐, 여섯 가지 가을 객실 패키지 출시

8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자연의 정취를 전하는 객실 패키지 제안
더글라스 하우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등 3개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구성의 패키지 선보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에서는 도심 속 자연에서 가을이 주는 정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가을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설명: 가을 워커힐 호텔 전경 (왼쪽부터 더글라스 하우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8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가을 객실 패키지는 더글라스 하우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제공하는 총 여섯 가지로 마련됐다.

먼저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는 ‘가을이야기’와 ‘가을내음’ 두 가지로 마련된다. ‘가을이야기’ 패키지는 더글라스 딜럭스룸 1박을 기준으로 하며, 더글라스 아워와 더글라스 라이트 조식이 포함된다. 여기에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 또는 프라이드 치킨에 소시지와 모둠 피클이 제공되는 치킨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트래디셔널 스위트룸 1박을 기본으로 하는 ‘가을내음’ 패키지 역시 더글라스 아워와 더글라스 라이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웰컴 와인과 워커힐 주변 아차산 산책로의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시그니처 디퓨저를 제공해 신선하고 풍성한 가을의 향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성인 2인 기준 가격은 ‘가을이야기’ 패키지 23만원부터, ‘가을내음’ 패키지 27만 3천원부터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도 ‘가을이 폴폴’, ‘가을하늘’ 두 가지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가을이 폴폴’ 패키지는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포함했다. 여기에 라이브러리 커피 또는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가을하늘’ 패키지에는 클럽 스위트룸 1박을 기본으로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및 조식, 피자 테이크아웃이 포함됐다. 성인 2인 기준으로 가격은 ‘가을이 폴폴’ 패키지가 21만 5천원부터, ‘가을하늘’ 패키지 34만원부터이다.

[사진 설명: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아차산 전망의 객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스튜디오 스위트 룸 타입]

이와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컬러풀 어텀(Colorful Autumn)’과 ‘폴 이스케이프(Fall Escape)’ 2가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컬러풀 어텀은 일식당 ‘모에기’의 치킨 가라아게 테이크아웃과 루프탑 가든 ‘스카이야드’ 커피를 포함한다. 폴 이스케이프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웰니스 클럽 내 사우나 입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스카이야드’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9만 9천원부터이다(객실 패키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뿐만 아니라 이번 가을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유·무선 인터넷 및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2-2022-0000를 통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 (www.walkerhi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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