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식재료와 코스별 와인의 마리아주가 함께하는 최고의 디너 워커힐, 가을맞이 갈라 디너 개최

최고급 식재료와 코스별 와인의 마리아주가 함께하는 최고의 디너
워커힐, 가을맞이 갈라 디너 개최

• 10 25, 애스톤 하우스에서 미국 와인과 최고급 중식 요리를 매칭한 8 갈라 디너 개최
• 엄선된 와인과 최고의 요리가 조화를 이루는 코스별 마리아주 선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한정된 인원만을 위해 워커힐의 셰프가 최고급 식재료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사진설명: 압도적인 풍경과 규모를 자랑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애스톤 하우스]

제 8회 워커힐 갈라 디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중식당 금룡 주최로 ‘애스톤 하우스’에서 제비집부터 진귀한 식재료가 가득한 최고급 중식 요리로 펼쳐진다. 총 8가지 코스로 구성된 워커힐 갈라 디너는 중국 황실 대연회식인 만한전석(滿漢全席)을 기반으로 최고의 요리와 엄선된 미국 와인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별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 연자육, 소고기를 활용해 꽃처럼 아름다운 모양으로 담아낸 황후화가 전채로 제공되어 입맛을 돋우고, 양귀비가 즐겨먹던 제비집을 8시간 동안 우려낸 샹탕(육수)에 최상급 캐비어를 얹은 샹탕 제비집 캐비어 스프가 속을 덥혀준다. 여기에 중국 전통 방식으로 말린 후 48시간 동안 쪄낸 전복에 중국의 여황제 측천무후가 즐겨먹던 통해삼을 곁들인 샤즈 통해삼 길품전복이 이어진다. 메인 코스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활 바닷가재를 매운 소스로 볶아 낸 활 바닷가재요리, 진강초와 빙탕을 넣어 상해 스타일로 완성한 상해식 지존 소갈비 요리, 중국에서 장수를 기원하며 먹는다는 완자 장수면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양식과 중식을 조합한 ‘금상첨화’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은 금룡의 박백웅 소믈리에가 선정했다. 리셉션 샴페인으로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샴페인 드 브노쥬 꼬르동 블루 브륏(Champagne de Venoge, Cordon Bleu Brut NV), 전채 요리인 황후화에는 신선함과 산미가 훌륭한 투미 소비뇽 블랑(Twomey Sauvignon Blanc 2018), 샹탕 제비집 캐비어 스프에는 강한 무게감과 커피·코코아향이 감도는 실버 오크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Silver Oak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3), 풀 바디의 풍미가 뛰어난 토이 메이커 딘 솔저(Toymaker, Tin soldier 2013), 샤즈 통해삼 길품전복에는 블랙베리, 감초, 바닐라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자랑하는 최상급 와인 뷸러 에스테이트 파파스 놀 카베르네 소비뇽(Buehler Estate Papa’s Knoll Cabernet Sauvignon 2016)을 추천했다. 메인 코스인 활 바닷가재 요리와 상해식 지존 소갈비에는 각각 꽉 차오르는 둥근 바디에 은은한 산도의 밸런스가 훌륭한 아리에타 카베르네 소비뇽(Arietta, Cabernet Sauvignon 2016)과 송로버섯, 초콜릿과 스파이시함의 풍부함을 선사하는 레이몬드 제너레이션 카베르네 소비뇽(Raymond, Generations Cabernet Sauvignon 2014)이, 완자 장수면에는 세밀한 탄닌감과 밀도가 풍부한 폴 홉스 까베르네 쇼비뇽 나파 벨리(Paul Hobbs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5)가 페어링 된다.

미국 와인과 중국 최고급 요리를 매칭한 워커힐 갈라 디너는 10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1인 기준 50만원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450-4512(애스톤 하우스)를 통해 가능하며, 그 외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 (www.walkerhi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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