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호텔과 지역사회 공헌 목표로 한 워커힐의 한 발자국, 지구의 날 맞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플로킹 캠페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플로킹’은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캠페인입니다. 북유럽에서 시작된 플로킹은 건강과 환경 모두에 이롭다는 장점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기획한 워커힐 플로킹 캠페인은 아차산 일대 환경미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개최되었습니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워커힐 호텔 현몽주 총괄 이하 임직원이 참석하여 아차산문에서 아차산 생태공원 방면으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워커힐은 친환경 경영을 통해 호텔 업계를 선도해 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 경영 전략을 구체화한 ‘워커힐 쓰리굿 체인지(Walkerhill 3 Good Chain-G)’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전하고 있습니다. 호텔 전 객실에 국제 환경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칫솔을 비치하고, 워커힐 라이브러리에 ‘그린 갤러리(Green Gallery)’를 설치하여 사회적 기업들의 제품 판매 촉진과 동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연계, ‘상생의 선순환’을 구현했습니다.

2021년 11월, 워커힐은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음을 인정받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시설로 공인받는 ‘환경 표지’를 취득하였습니다. 같은 해 12월에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회사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호텔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동안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온 워커힐은 올해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하며 ESG 경영을 필두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도모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호텔 최초로 ‘친환경 비건 객실’을 오픈한 워커힐은 친환경 호텔로의 전환과 혁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호텔 활동의 일환으로 객실 전반에 걸쳐 비건 인테리어 및 관련 용품을 사용하며, 친환경 비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비건 전용 객실’을 도입한 ‘비긴 비건(Begin Vegan)’ 패키지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호텔 내 포레스트파크에서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업사이클링한 점토로 고객에게 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워커힐은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을 통해 하루에 LED 램프 약 1천 2백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고, 해마다 ‘어스 아워’를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친환경 호텔로서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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