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치열해진 얼음전쟁, 고민하지 말고 더파빌리온으로 향하라! – sweet summer 프로모션

2020/05/07

더울수록 시원하고 달달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듯 워커힐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휴식을 보내기 위한 여름 시즌 한정 ‘스위트 서머’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당도 높은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를 비롯해 빙수의 정석 밀크 빙수, 여름 대표 과일 메론을 활용한 영양가 높은 메론 빙수 등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과 함께 청량한 수박 주스도 선보인다고 한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 좀 더 특별하고 완벽한 빙수를 맛보고 싶다면 워커힐의 ‘더파빌리온’으로 향하길 바란다.

| 메뉴

– 애플망고 빙수 (시즌 한정 메뉴) KRW 59,000

‘13브릭스 당도’의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를 그것도 중간 사이즈로 2개 크기의 과육을 올려 만든 빙수로 앞으로 워커힐의 대표 빙수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애플망고만을 사용해 만들었고 얼음은 일반 우유 얼음이 아닌 색다르게 망고 주스를 얼려 곱게 갈은 것으로 애플망고 그 자체를 먹는 듯한 경험이 될 것이다.

– 메론 빙수 KRW 45,000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메론! 동그란 구슬 모양의 달달한 메론이 빙수에 가득 올려져있다. 거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달콤함을 두배로 느끼게 해준다. 애플망고 빙수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라면 메론빙수는 달달함으로 무장했다. 평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좋아했다면 워커힐 더파빌리온 메론 빙수, 매우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 밀크 빙수 (팥: 국내산) KRW 35,000

진한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쌓아 올린 후 그 위에 팥, 연유, 떡 고명. 어라, 이게 끝? 할 수도 있다. 얼핏 보면 그저 그런 기본 중의 기본인 빙수로 생각하겠지만 그만큼 믿고 먹는 오리지널 정통 빙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도 입안에 남는 우유 얼음의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 팥의 달콤함과 쫄깃한 떡의 식감이 절대 실망할 수 없는 진짜 빙수의 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콩가루 빙수 KRW 40,000

기본 밀크 빙수만으로도 맛있는데 거기다 고소한 인절미 맛까지 더 살렸다. 그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린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정상에 살포시 올려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조합이다. 콩가루 때문에 텁텁할 거라는 편견은 금물! 우유 얼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입 안에서 만나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변하는 동시에 겨우내 이따금씩 그리워했던 지난 여름의 바로 그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수박 주스 KRW 20,000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뛰어난 일명 ‘땡모반’이라 불리우는 수박 주스는 청량한 맛과 수박의 차가운 성질로 열기를 식혀주어 무더위에 제격이다. 어떠한 첨가물없이 100% 수박 그대로를 갈아 만들어 진하고 새빨간 음료가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 달고 시원한 음료가 당긴다면 주저 말고 바로 pick하기를 권한다.

※기간: 2020.5.1(금) ~ 2020.8.31(월) 10:00~ 21:00
※문의: 02-450-4534
※세금 포함, 유료 멤버십 10%할인, 중복 할인 및 적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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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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