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TART(비스타아트) – 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

라이프 스타일의 대명사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방문하면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내가 지금 호텔에 온 것인지 미술전시관에 온 것인지 헷갈릴 만큼 화려하고 이색적인 전시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고객들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인 ‘비스타아트(Vistart)’를 선보이고 있다.

어느덧 네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VISTART.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거울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하였다. 거울에 비치는 비스타 워커힐 호텔의 내부 모습뿐만 아니라 거울 앞에 선 많은 사람들 각자의 개성을 비춰 봄으로써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다는 깊은 뜻을 담고 있는데, 보는 Art를 넘어서서 생각하는 Art로까지 의미를 확장시킨 ‘비스타아트’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만나러 한번 떠나보자!

*전시기간: 2020.6.29 ~ 2021.1.9
*전시장소: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로비
*무료관람

올해 주목할 만한 신진 작가들

비스타아트는 월간 <디자인>과의 협업을 통하여 올해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유니크하면서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거울을 넘어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아트미러를 직접 만나보자.

– 참여작가: 김현준, 유지인, 박은선, 서지선, 장희진, 황혜선 등
– 참여작품: 아트미러 20여점
– 전시방향: 행복을 담는 거울

관람point)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의 성지 ‘거울셀카’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인스타그래머블’.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 ‘공간’을 보면 자연스레 인스타그래머블한 셀카를 안 찍고는 넘어갈 수 없을 것이다. ‘거울’이 컨셉인 이번 비스타아트 전시가 바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갖춘 성지! 최적의 장소!’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

평소 이쁜 장소의 인기있는 포토존을 보면 공통적으로 거울이 꼭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비스타 워커힐도 이런 트렌디를 반영하여 거울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단순한 공간의 영역을 넘어 작품으로 활용하였으니 더 특별하고 아름답게, 마치 하나의 자화상같은 거울 셀카를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거울셀카는 내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 수 있어 원하는 각도를 조절하여 찍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비스타아트의 거울 셀카사진으로 오늘 팔로워 숫자가 눈 깜짝할 사이에 올라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 ok?

사물을 비추는 거울이 그 기능을 넘어 아트 오브제로 확장하여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 호캉스를 즐기러 함께 온 가족이나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비스타아트의 전시를 감상하고 거울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