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색을 찾는 시간 ‘비비드 아워(VIVID HOUR)’

요즘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자신만의 색을 잃어버린 채 하얀 도화지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얀 도화지 같은 인생이란 어쩌면 자신만의 개성이나 뚜렷한 것이 없는, 그저 흘러가는 대로 순응하는 삶을 의미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얀 도화지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여러가지 색을 칠해 다양한 그림으로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얀 도화지 위에 색을 칠하기 위해서는 휴식과 새로운 영감,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과 동시에 다채로운 경험으로 영감을 얻어야 하는데, 하나의 장소에서 모두 취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세가지 모두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비스타 워커힐이다. 비스타 워커힐에서 이번에 새로운 개념의 라운지 서비스 ‘비비드 아워(VIVID HOUR)’를 다시 선보이는데, 이 곳에서 여러분의 도화지를 채울 수 있도록 조명, 음식, 인테리어,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색들을 제공하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비비드 아워’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프론트 데스크 옆에 위치한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진행된다. 리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통창 너머로 넓게 펼쳐진 한강과 도심의 풍경이 반겨준다. 한 눈에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멍하니 바라만 봐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디저트, 그리고 리바의 바텐더들이 셀렉한 와인과 비어 콜렉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비비드 아워가 펼쳐진다. 여러 종류의 음식과 디저트, 와인과 맥주, 그리고 커피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된다.

비비드 아워에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은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화려한 색감을 자랑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카프레제 블루베리 샌드위치, 훈제연어 아보카도 클로렐라 롤, 라임 애플콘핏 비스켓, 꽃새우 대왕 유부초밥, 토마토 하몽 브루스케타, 샤인 플라워 치즈 크레커, 알몬드 컵 케이크, 과일 타르트, 봉봉 초콜릿(산딸기, 녹차), 뚱카롱 등 형형색색의 음식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셀프존에서는 치즈스틱 또는 그리시니, 드라이 넛츠, 칲스 등이 준비돼 있으니 창 밖으로 보이는 한강 풍경과 함께 음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메뉴는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비드 아워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리바 바텐더들이 셀렉한 와인이나 샴페인 등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류 외에도 향기로운 커피나 다른 음료까지 함께 준비돼 있으니 취향에 따라 즐기면 된다.

비비드 아워를 충분히 즐겼다면, 당신의 도화지에도 하나 이상의 색이 그려져 있을 것이다. 비비드 아워는 쉼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뿐, 여러분 스스로가 와서 삶에 있어 필요한 색상을 찾았기를 바란다. 이쯤 되면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what’s your color?)

VIVID LOUNGE 330,000원부터
비스타 딜럭스룸 + 비비드 아워 + 더 뷔페 조식

판매기간 : 3/18~12/31
투숙기간 : 4/1~12/31

11:00 ~ 20:00 *셀프 라운지 운영 (커피 & 티) *VIVID HOUR 별도
*VIVID HOUR: 17:00 ~ 19:00 (테이블 서비스_ 3단 트레이 1회 제공/2인)
음료_ 웰컴 칵테일 2종, 와인 3종, 맥주, 주스류

**Daily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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