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
워커힐로 떠나는 봄나들이,
비스타 워커힐 서울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완연한 봄.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워커힐에서 봄 패키지 ‘스프링 이스케이프(Spring Escape)’를 선보인다.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비스타 딜럭스 룸 투숙과 더 뷔페 조식, 웰니스 사우나 입장, 스카이야드에서의 음료 한 잔이 포함된다. 또한 주중 투숙객 선착순 100명 한해서는 이솝 어메니티 5종 키트로 구성된 비스타 디자인 파우치, 그리고 <에르제 : 땡땡의 모험 展> 관람권과 다이어리까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로 워커힐의 봄의 누려보자.
객실에서 감상하는 봄의 정취, 비스타 딜럭스 룸
들어서는 순간 통창 너머로 아차산의 벚꽃이 펼쳐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은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객실이다.
블루와 그레이가 조회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넉넉한 여유 공간을 갖췄으며, 침대 타입은 킹사이즈 침대 1개(더블) 또는 퀸사이즈 침대 2개(트윈) 중 선택할 수 있다.
TIP 넓은 공간의 비스타 딜럭스 룸은 아기 침대 또는 이동식 간이침대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아기 침대는 무료(사전 예약 필수), 이동식 간이침대는 50,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든든한 하루의 시작, 더 뷔페 조식
호텔 투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인 조식 뷔페.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에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본관 2층에 위치한 뷔페 전문 레스토랑인 ‘더 뷔페’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더 뷔페 조식은 총 100여 종의 달하는 메뉴가 풍성하게 제공되며,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준비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실력 있는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더 뷔페 조식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해 보자.
사우나와 커피 한 잔으로 완성하는 힐링, 웰니스 사우나 & 스카이 야드
웰니스 사우나와 스카이야드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각종 허브가 함유된 웰니스 사우나는 혈액 순환 및 피부 관리를 돕는 온천수 사우나로 겨울 동안 쌓인 피로를 씻어내기에 제격이다.
또한 드넓게 펼쳐진 한강과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가든 스카이야드에서 족욕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TIP 웰니스 사우나의 경우 만 16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주중 투숙객을 위한 선착순 혜택, 비스타 디자인 파우치 & <에르제 : 땡땡의 모험 展> 관람권
주중에 투숙할 계획이라면 예약을 더욱 서두르자. 주중 투숙객 선착순 100명에 한해 이솝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 클렌저, 바디 밤, 비누가 포함된 비스타 디자인 파우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에르제 : 땡땡의 모험 展>의 관람권 및 한정판으로 제작된 미니 다이어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에르제 : 땡땡의 모험 展>은 주인공 ‘땡땡’이 애완견 밀루를 데리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담아낸 만화 <땡땡의 모험> 탄생 90년을 기념한 대규모 회고전으로, 봄나들이에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전시다.
이보다 알찰 수 없는 호캉스, 다양한 봄 이벤트와 축제
워커힐의 봄은 그야말로 각종 이벤트와 축제의 장이다. 덕분에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 이외에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봄을 누릴 수 있다.
매해 펼쳐지는 벚꽃 축제의 경우 올해에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그중 4월 6~7일, 13~14일에는 와인 페어가, 4월 20~21일, 27~28일에는 비어 페어&아트마켓이 열린다.
아이와 함께 봄 여행을 준비한다면 맛있는 딸기를 고르고 따는 법을 배우고 직접 딴 딸기로 잼도 만들어 보는 ‘스트로베리 피킹’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캠핑하기 딱 좋은 봄 날씨에 야외에서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캠핑 인 더 시티, 설렘 자극하는 봄꽃을 구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워커힐 산책로 등 봄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