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호텔리조트 부문 5년 연속 수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의 호텔·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워커힐은 5년 연속 수상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평가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워커힐은 이제까지 고객 중심 가치 혁신을 추구하고, 최상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고객과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호텔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어려운 업계 상황 속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방역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하고, 구성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소비자 니즈와 ‘뉴노멀’ 시대 고객 가치를 최대한 반영해 프라이빗 다이닝 룸 확대, 인룸 다이닝 강화, 테이크아웃 메뉴·가정간편식(HMR) 등 PB상품 개발 등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을 지속해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

황은미 워커힐 총지배인은 “고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속해온 노력이 5년째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반겼다. 이어 “워커힐은 이제 고객 중심 가치 창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방안을 다채롭게 모색 중이다”면서 “진정한 상생을 추구하는 호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워커힐은 2017년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독립한 뒤, 독자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워커힐 아래 서로 다른 콘셉트의 럭셔리를 표방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등 3개 브랜드와 대외 사업부를 운영하며 고객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맞춤형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한편, 워커힐은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기념 프로모션을 이번 달 4월 5일부터 11일, 단 7일동안 실시한다.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호텔 투숙 예약 시 특별 할인해준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최대 30%, 더글라스 하우스는 최대 20%를 각각 할인한다.

해당 객실은 그랜드 워커힐의 경우, 그랜드 딜럭스, 패밀리 딜럭스 스위트, 클럽 스위트(트윈) 이며, 더글라스 하우스의 경우, 더글라스 딜럭스이다. 비스타 워커힐은,  비스타 딜럭스, 발코니 딜럭스, 주니어 코너 스위트, 스튜디오 스위트이다. 이와 더불어 비스타 워커힐은 위의 해당 객실과 함께 비비드 아워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구성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랜드 워커힐 프로모션 비스타 워커힐 프로모션 더글라스 하우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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