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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듯한 폭염도, 불쾌한 습함도 잠시 안녕! 독서만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인간의 오감을 만족 혹은 집중시켜주는 활동이 또 있을까 싶다. 누군..
첫눈이 내리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와 우리들을 실내에 더욱 가둬놓고있는 12월의 중간즈음, 언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바닥에 앉아 책 한 권 읽으며 마..
벌써 2020년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들의 일상에는 큰 변화가 자리잡으며 '뉴 노멀'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 속에서도 변함..
가을만큼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 있을까? 떨어지는 낙엽을 책갈피 삼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읽는 책 한 권만으로도 온전한 휴식이 될 것이다. 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마다 우리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고 있는 더글라스 문화 살롱. 9월에 이어 10월에도 깊어가는 가을의 분위기를 더욱 고즈넉하게..